‘시민극단 장생포’ 공연단이 12일,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 병원 로비에 문화공연을 펼쳤다

난타, 민요, 오라키라, 아랑장구(퓨전장구), 색소폰, 아코디언팀으로 구성된 동아리인 ‘시민극단 장생포’는 올해 어르신들게 흥겨움을 드리기 위하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민극단’은 환자들에게 난타, 민요(매화타령 외 2곡), 오라키라(고향생각 외 2곡), 아랑장구(퓨전장구) (십오야 외 2곡), 색소폰(돌아와요 부상항에 외 1곡), 민요(강원도아리랑 외 3곡), 아코디언 (찔레꽃 외 1곡)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퐁퐁퐁, 내 나이가 어때서, 매화타령, 오봉타령, 해주아리랑, 고향생각, 엄마야 누나야, 섬마을 선생님, 십오야, 묻지마세요, 찔레꽃, 돌아와요 부산항에, 홍도야 우지마라, 강원도아이랑, 어랑타령, 궁초댕기, 방아타령, 찔레꽃, 목포에 설움을 총 19곡을 연주했다.

이지원 간호팀장은 환자들이 자주 움직이게 하는 원내 공연은 환자들의 투병 생황에 활력 주는 만큼 병원은 4무2탈 인간존엄케어 노력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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