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글로벌 유명 학회 참가를 통한 글로벌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7회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Aesthetic and anti-agingMedicine World Congress, 이하 AMWC 2019)에 참석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를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올해로 8년 연속 AMWC에 참여한 메디톡스는 학회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한 대규모의 부스에서는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이노톡스’, ‘코어톡스’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미국과 중국 등 선진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기 때문에 메디톡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해외 활동을 올해는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규 진출 국가 확대에도 적극 나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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