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우 대구의료원 호흡기내과 과장이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결핵예방 및 치료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의료원은 호흡기내과 심상우 과장을 중심으로 결핵 관리 전담간호사를 별도로 배치하고 결핵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지난해 9월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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