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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에 ‘SCL헬스케어’ 지정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신약개발 역량 기여 기대
2019년 04월 03일 (수) 14:15:18 손종관 sjk1367@hanmail.net
   
 

SCL Healthcare가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 지정됐다.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은 임상시험 중에 수집된 인체 혈액, 뇨 등의 검체를 분석하는 전문기관으로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설의 배치 ▲구조 및 면적 ▲시험작업구역 ▲자료보관시설 ▲관리용 시설 등 엄격한 요건을 갖춰야 한다.

기존 약물동태지표분석기관과 임상시험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가운데 유효성과 안전성, 다양한 바이오마커 검사결과를 제공하는 분석 전문 Central Laboratory은 SCL헬스케어가 유일하다.

SCL헬스케어 Central Laboratory는 모기업인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의 검체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됐다.

현재까지 300건 이상, 연간 80여 건의 신약허가와 관련된 임상시험 분석서비스를 수행했다.

SCL헬스케어는 3일 “앞으로도 임상시험검체분석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신뢰성 높은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의 경쟁력 강화와 신약개발 역량에 기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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