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으면서도 장기적인 경제불황 등으로 인해 사회 전체가 그 어느해 보다도 더욱 우울한 분위기로 가득한 상황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언항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원생들을 위로하고, 생활용품과 격려금을 전달, 미담이 되고 있다.

정건작 상임이사 등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 원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한 본원 임원, 12개 室과 7개지원 직원들은 20일부터 24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 등 30여개소를 방문,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심평원 직원들은 이 외에도 사내 서클인 고움회, 가톨릭교우회 등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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