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본사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Connect+’는 ‘가죽 공예’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손바느질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홍주연 GC녹십자 사원은 “평소 교류하기 힘든 다른 계열사 또는 팀의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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