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우리들병원 신임 병원장에 박상준 신경외과 전문의가 1일 취임했다.

박상준 병원장은 한림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서울 청담 우리들병원 척추신경외과 부과장을 거쳐 부산 우리들병원 진료원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1,000건이 넘는 내시경 척추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우리들병원에서 내시경레이저 치료위원장을 역임하고 의료진 교육과 내시경 치료법 발전에 기여했다.

박상준 병원장은 “올해로 37년째를 맞는 우리들병원이 처음 시작한 부산 동래우리들병원장으로 부임하여 감회가 새롭다”며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가진 의료진으로 팀을 이루어 우리들병원의 장점인 비수술 치료에서부터 최소침습 척추치료의 핵심인 내시경 치료뿐 아니라 고난이도 수술에 이르기까지, 어떤 환자라도 완치를 목표로 하는 차별화된 척추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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