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영)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는 ‘환자를 위한 한 마음, 독거노인을 위한 한 마음’ 사내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모금행사는 사내 바자회를 통해 기금을 조성했으며 한국머크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바자회를 통해 쌓인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했으며 이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전달됐다.

행사는 물품 기부 및 판매를 통한 금액 기부 외에도 사내 동아리 공연, 임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통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총괄 제너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박사는 “우리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소외된 노인을 생각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행사에 참여한 항암제 사업부 김태종 세일즈 매니저는 “다양한 기부 방법을 활용해 전 직원이 한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면서 행사의 즐거움도 배가 됐고, 그 의미도 더욱 깊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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