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의협 회장은 27일, 상임이사회 개최에 앞서 故 신형록 전공의 추모 기금을 대한전공의협의회 정용욱 수석부회장에게 전달했다.

최대집 회장은 “신 전공의는 36시간을 연속근무하면서 끝까지 환자 곁을 지키다 유명을 달리했다”며, 전공의들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형록 전공의는 지난 2월 1일 36시간 연속근무 중 당직실에서 사망, 전공의협의회는 고인을 기리기 위해 추모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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