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19~20일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결핵퇴치史”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고 결핵퇴치를 다짐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협회 창립 66년의 역사 동안 우리나라 결핵퇴치를 위한 협회의 활약상과 결핵퇴치사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진 및 역사자료가 전시됐다.

<경만호 회장은 이명수 위원장과 김명연 의원에게 'STOP-TB'현판을 증정했다>

3월 20일에는 이명수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명연 국회의원(결협 STOP TB 협력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핵퇴치 동참 선포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국회 CI를 구현한 씰 모자이크 액자를 전달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과 김명연 의원에게 ‘STOP- TB’현판이 증정됐다.

또한 20일 현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최신 이동형 엑스레이 검진장비로 간단히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감염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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