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행사를 열고 장학금 약 6,6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

화이자제약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으로 매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약 6,600만원(총 65,644,000원)의 장학금이 마련되었으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갖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의미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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