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민응기)은 부인종양 및 부인암 치료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인종양학 분야의 권위자인 전 제일병원 원장인 이기헌 교수(산부인과)를 영입했다.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이기헌 교수는 1985년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1994~2018년 제일병원에 근무하면서 2017년 3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제 15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이 교수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부인암 수술 분야에서 꾸준한 임상연구를 진행해왔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를 비롯해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심사위원, 대한부인암연구회 세부 실행위원 등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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