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 파티마갤러리는 4월 12일까지 김미영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서 우리 정서에 친숙한 십장생을 서양화 기법인 캔버스위에 유화물감을 써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 화면 가득히 표현한 무수한 점들을 통해 작가와 관객들 개개인의 소망을 표현하고자 했다.

김미영 작가는 “전시회 주제가 ‘소망하다’인 만큼 병원을 찾는 모든 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한다”고 설명했다.

김미영 작가는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4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파티마갤러리 문의는 대구파티마병원 대외협력실(053-940-7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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