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원 교수

장재원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8-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임상연구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1~4cm 갑상선 분화암에서 초치료로써 갑상선 절제술의 최적범위에 대한 다기관 연구’를 발표했다.

장 교수는 “단일기관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연구를 다기관연구로 진행해 향후 갑상선암 수술적 치료의 표준화와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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