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2019 상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에 신청한 '급성 관상동맥질환 및 심부전 환자를 위한 운동 기반 심장재활 프로그램에서 적절한 고강도 인터발 훈련 프로토콜의 개발'을 위한 연구에 최대 3년 간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 교수는 해운대백병원에서 '심장·호흡 재활 클리닉'을 개설하고, 심장질환 및 호흡기계 질환 환자들에게 심장 호흡재활치료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 정착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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