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이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수혈이 필요한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한독은 2007년부터 사랑의 헌혈 본사와 생산본부에서 매년 2회씩 진행해오고 있다.

또 한독은 희귀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반인 대상 ‘소심한 챌린지’를 3월 4일까지 진행한다.

‘소심한 챌린지’는 희귀질환 환우를 응원하는 의미의 ‘손가락 하트 인증샷’과 ‘응원 메시지’를 본인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독은 소심한 챌린지 참여자 1명당 1천원의 기금을 마련하며 사랑의 헌혈로 모인 헌혈증서와 함께 희귀질환 환우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독은 최근 몇 년 간 혁신적인 희귀질환 제품을 도입하며 희귀질환 비즈니스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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