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사회(회장 임익강)는 지난 27일 오후 더클래식500에서 전영미 시의사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 1억1,096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의협회관 신축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임익강 회장은 개회사에서 “힘 있는 광진구의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간절하다”며, 화합과 단결로 회원들의 권익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보건복지부 1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유치했다”며, “만성질환을 진료하는 회원들에게는 큰 보탬이 되고 주민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속개된 본회의에서 2019년 예산안 1억1,096만원을 의결 원안대로 의결하고 사업계획으로 △세무서‧병원‧보건소‧건보공단 등 유관기관과 유대강화 △대민 봉사사업 추진 △동모임 활성화 △홈페이지 활성화 △밴드 활성화 △정치 후원금 계획 수립 △광진구 의사회보 발행 등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임익강 회장은 전영미 시의사회 부회장을 통해 의협회관 신축기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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