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양석우 교수가 최근 서울대 연건캠퍼스 박희택 홀에서 열린 제 20회 대한검안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 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년.

양석우 교수는 “다양하고 활발한 학술활동과 연구로 국민 안 건강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고 굴절검사 이외에 눈과 관련된 모든 질환과 검사를 망라한 체계적인 학술과 임상활동까지 영역을 넓혀 국민들의 진정한 눈 건강에 앞장서는 학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양석우 교수는 성형안과 ・ 안와 종양 ・ 눈꺼풀피부암의 권위자로서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88년도에 졸업하고 성모병원에서 안과전공의를 수료했으며 2002년 미국 UC San Diego Shiley Eye Center에서 연수했다. 인천성모병원 안과과장, 서울성모병원 PI실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및 임상과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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