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환 교수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클리닉 교수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치과의사협회, 스마일재단 주관의 스마일 봉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꾸준한 치과 진료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 교수는 최중증 1급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로서 환자 진료와 연구뿐만 아니라 교육과 강연, 후원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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