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수출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는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9 기간 중 ‘의료기기 수출기업을 위한 전문 세미나’를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총 3개의 부분으로 진행되며 의료기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부의 의료기기산업 지원정책(수출지원정책) ▲인허가(유럽 MDR) ▲해외시장 진출(브라질, 유럽,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대해 다룬다.

이재화 이사장은 세미나 개최와 관련하여 “조합은 키메스 주최자로서 의료기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세미나를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며 “재직자 직무능력향상교육 은 물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관련 보다 자세한 자료 및 신청은 KIMES 홈페이지에서 (http://www.kimes.kr/kr/seminar/schedule.asp)를 확인 후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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