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22일 ‘아이콘(ICON)’ 도입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김세혁·신경외과)는 22일 병원 별관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아이콘(ICON)’ 도입을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이콘은 방사선 수술장비인 감마나이프의 최신 모델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주대병원을 비롯 총 6개 국내 대학병원 전문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ICON을 이용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이용한 혈관과 기능장애 치료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을 이용한 뇌종양 치료 등 3개 섹션별로 총 10개 연제가 발표됐다.

아이콘은 피부 절개없이 무혈·무통 뇌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방사선 수술장비인 감마나이프의 최신 모델로, 첨단 의료장비에 걸맞게 기존의 장비에 비해 환자의 편의성과 치료효과를 크게 높였다. 우리나라에서는 5번째며, 경기도에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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