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환경보건워크샵 장면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어린이 환경보건 프로파일 워크숍(Consultation Workshop on Country Profiles on Children’s Health and Environment in East Asia and Pacific Region)‘ 14-15일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와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동티모르, 베트남의 각 정부 인사, 유니세프 국가 별 담당자, WHO 대표가 모여 어린이 환경보건의 문제점, 해결방향 등을 논의했다.

홍윤철 센터장은 “이번 회의는 각 국가의 전문가들과 함께 어린이 환경 보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문제 해결의 시급함을 다시 한 번 확인 하는 자리였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가 간 협력, 그리고 국제 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 환경보건 문제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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