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4일 서울로얄호텔서 12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신년 간담회를 갖는다.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대한어머니중앙연합회 등이다.

이번 신년 간담회는 2019년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을 설명하고 소비자 단체와의 소통방안을 논의하고 소비자 단체가 바라는 식약처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소비자단체의 의견이 올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식의약 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 눈높이에서 적극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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