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는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SC컨벤션 12층에서 전국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병원 예비 전공의를 대상으로 ‘2019년 전공의 수련환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회를 통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김현지, 윤일규 의원 비서관) ▲전공의 의료소송 대처 방법(김대호 변호사, 로펌 고우) ▲정부의 전문의 양성정책(권근용 사무관, 복지부) ▲전공의 노조(안치현 노조위원장) ▲당직비 청구소송 가이드라인(성경화 변호사, 법률사무소 도윤) ▲새로운 직업 입원전담전문의 소개(김준환 입원전담전문의, 서울아산병원)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대전협은 2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250명을 접수받는다. 등록비는 사전신청 시 무료이며, 현장등록은 1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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