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훈 교수>

고상훈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3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정기총회 및 동문의 밤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

부산의대동문회는 견주관절 분야의 권위자로 진료 및 각종 연구부분 업적과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학교의 명성을 높이며 동문들에게 귀감이 된 고상훈 교수를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상훈 교수는 “많은 선후배 동문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 생각하며 의료계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학교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및 관절센터 소장으로 재임하며 정형외과 분야와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고상훈 교수는 대한견주관절학회 21대 회장, 제15대 정형초음파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됐으며 대한관절경학회 이사, 대한정형스포츠의학회 학술위원장과 이사, 대한줄기세포학회 편집이사 등 학술분야에서도 주요 역할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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