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2019년 보건산업 혁신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통합공고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0일 “이번 공고는 그동안 진흥원이 추진하던 개별 지원사업을 통합한 것으로 신청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보건산업분야 유망기술의 창업, 사업화지원을 통해 보건의료 R&D 성과를 제고하고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분야 스타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보건산업 기업 대상, 기관 대상 및 상시지원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14개 세부지원사업에서 총 161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신청마감은 2월19일까지며, 세부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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