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22일 2019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홍순표)는 22일 2019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억2360만원의 예산안을 새해 예산으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홍순표 회장은 “지난 2018년 한 해동안 고혈압 예방과 치료, 관리를 위해 무단한 노력을 기울인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인사하 뒤 “고혈압에 대한 홍보 등 한 해 진행 예정인 협회의 업무에 대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2019년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총회는 ▲협회 현황 보고(김종진 사무총장) ▲홍보 보고(윤호중 홍보이사) ▲결산 보고(박창규 재무이사) ▲감사 보고(김우식ㆍ정중화 감사) 등 2018년도를 결산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올해는 전자혈압계 인증사업을 본격 실시하기로 하고,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1년 2회 발행하던 고혈압 소식지를 계간지로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총회 이후 협회는 배종화 명예회장, 이성우 삼진제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하례회’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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