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83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94.2%,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81.1%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지난 1월 10-11일,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83회 의사 및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3일, 발표했다.

제83회 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3,307명의 응시자 중 3,115명이 합격하여 94.2%의 합격률을 보였다. 제82회 합격률 95.0%보다 다소 낮아졌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60점 만점에 336점(93.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울대학교 송지영씨가 차지했다.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122명의 응시자 중 99명이 합격하여 81.1%의 합격률을 보였다.이번 한약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27점(90.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원광대학교 김지수씨가 차지했다.

이번 제83회 의사 및 제20회 한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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