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 수버네이드 설 선물 세트

한독(회장 김영진)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 최초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등식품 ‘수버네이드(Souvenaid®)’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부족할 수 있는 DHA, EPA, UMP, 콜린 등의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공급해 뇌에서 시냅스의 연결을 활성화 시킨다. ‘뉴트리시아’에서 진행한 10년 이상의 연구를 바탕으로 영양소를 조합했으며 1322명을 대상으로 다국가, 다기관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수버네이드’는 바닐라맛 음료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작년 8월 한독에서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한독 관계자는 “대한민국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이며, 치매 전 단계라 불리는 경도인지장애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연평균 24.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는 뇌 건강을 위한 '수버네이드' 선물세트와 함께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를 가진 부모님의 뇌영양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버네이드’ 설 선물세트는 수버네이드 125ml 12병, 1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수버네이드’ 설 선물세트는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한독몰 또는 전화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