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락 차장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22일 보건용 마스크 시험·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공동기기센터(충남 천안시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미세먼지 증가로 황사마스크 등 ‘보건용 마스크’ 사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공급을 위한 품질검사를 하고 있는 시험·검사기관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

최 차장은 이 날 현장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험·검사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식약처도 시험·검사기관이 검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