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64.2%, 제46회 물리치료사 국시 합격률은 89.4%로, 1,878명의 임상병리사와 4,469명의 물리치료사가 새로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지난 1월 3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2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46회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1일, 발표했다.

제46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은 전체 2,927명의 응시자 중 1,878명이 합격하여 64.2%의 합격률을 보였다. 수석합격은 280점 만점에 276점(98.6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대구보건대학교 이승민씨가 차지했다.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4,999명의 응시자 중 4,469명이 합격하여 89.4%의 합격률을 보였다. 수석합격은 260점 만점에 252점(96.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동주대학교 하진주씨가 차지했다.

제46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5,639명의 응시자 중 4,510명이 합격하여 80.0%의 합격률을 보였다.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3점(94.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백석대학교 김보민씨가 차지했다.

이번 제46회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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