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사회(회장 이향애)는 지난 16일, 2018년도 제4차 정기상임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새해 역점사업의 하나로 ‘인문학 강좌’ 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전회의록 승인과 부서별 보고사항 발표 후 정기총회 개최건과 새해 사업계획건을 논의했다.

새해 사업계획 논의에서는 중점 사업으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자는 의견과 세부 내용으로 이지현 공보이사를 대표로 선정하여 2개월에 1회식 와인강의, 화백초청 강의 등 지인을 통한 인문학 강좌를 활성화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날 오후 7시 종암동에 위치한 대왕참치에서 열린 상임이사회에는 이향애 회장을 비롯 황성한.송태원 부회장, 김명선.이효상 총무이사, 김윤호 법제이사, 김상화 학술이사, 권강진 보험이사, 정성진 정보통신이사, 윤영근.이민녕 감사 등 11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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