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오는 1월 24일 오후 7시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의료계, 정부, 학계 등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칭)의사면허기구 설립을 위한 의료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안덕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과 박형욱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을 위한 TF를 구성한 의협은 보건복지부(정부) 주도로 의사면허를 관리하는 방안의 대안으로 협회 내에「(가칭)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방안을 검토하여, 의료전문가로서의 높은 윤리의식과 의사인력관리의 선진성․전문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국내 면허제도와 면허관리제도 시행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여 합리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계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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