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병원비 계산이 틀렸는데요’가 문재인 케어 1주년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1일, 보장성 확대 정책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실시한 ‘문재인 케어 1주년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최근 1년간 의료비 경감을 위한 문재인 케어(보장성 강화대책)로 혜택을 본 사연 총 76편이 접수됐으며, 이중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 등 총 14편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수상자들은 선택진료비 폐지, 상급종합·종합병원의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아동의 입원 진료비 본인부담 인하, 상복부 초음파 및 뇌·뇌혈관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인한 수혜 사례를 공유했다.

건보공단은 당선작은 수기집 제작, 언론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1편)=어? 병원비 계산이 틀렸는데요 ▲우수상(3편)=2017년 11월 그때는 알지 못했다, 병원이 걱정 말아요 그대, 아내와 내 가정을 지켜준 건강보험 ▲장려상(10편)=엄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우리를 찾아 온 기쁨, 눈부신 한줄기 빛, 할아버지를 위한 마술, 불행의 끝에는 언제나 희망이라는 싹이 함께 합니다, 가벼운 영수증 그리고 ‘안심’, 우리 집에 ‘희망’이 시작되었어요, 건강보험으로 의료비 걱정 덜었어요, 건강 백세시대-문재인 케어가 함께 해요!, 틀니와 함께 되찾은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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