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공 이사장(좌), 임종식 교육감, 신혜영 사무처장>

(재)애린복지재단(이사장 이대공)은 1월 9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경북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대공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빠른 쾌유로 밝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재)애린복지재단의 기부 의사에 따라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학생들의 의료비 등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성금은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애린복지재단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경상북도교육청과 포항시를 통해 지금까지 1억 1천여만원을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을 지원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9년 1월 31일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목표액인 153억원으로 1억 5,3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는 1도씩 상승하게 된다. 기부참여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전화 053-980-78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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