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좌>과 하나로의료재단 이철 총괄의료원장의 기념촬영.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9일 열린 2019년도 ‘제13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문 서비스·의료(병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진단과 치료를 분리하는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설립됐다.

현재 46명의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3.0T MRI, 128Ch MDCT 등), 차세대 초정밀 3.0테슬라 MRI를 도입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고 있다. 연간 2000개의 기업체 건강 검진 등 30만 명이 하나로의료재단을 내원하고 있다.

검진 시 질환 유소견자가 발생할 경우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외래진료소도 개설했다. 외래진료소는 혈액검사, 영상검사 등 검사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처방전 및 진료의뢰서 당일 발급을 통해 ‘검진’에서 ‘치료’까지 외래진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예방접종도 실시한다.

검진센터 내에는 아트갤러리를 마련,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 9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카페테리아, 안마의자도 운영해 의료, 휴식, 정보,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최상으로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로의료재단 종로센터의 경우 1호선 종각역과 연결, 강남센터는 선릉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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