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L은 최근 ‘2018년도 C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2018년도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진단검사·병리과 8개팀과 의료진단사업부 등 총 9개팀이 CQI 경진대회에 참여하였고, 팀별로 업무 질 향상을 위한 개선점을 도출하고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정량검사 QC 업무 표준화, 검체 결과 관리 프로그램 및 검체 관리 업무 개선 등 검사 분야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례들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SCL 임환섭 원장은 “이번 CQI 경진대회를 통해 발표한 사례들은 SCL을 믿고 신뢰해준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CQI 활동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끊임없이 정진하자”고 강조했다.

SCL은 업무 프로세스와 의료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전문의·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질향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CQI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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