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19일(수)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8년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 나눔 감사행사에서 ‘건강이음 음료 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산하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18년 사회공헌 유공자 및 우수프로그램’상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 등 3팀, 우수 프로그램 5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공단의 독거노인 건강이음 음료 지원사업은 고독사 예방 등 사회적 안전망 확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공단의 ‘건강이음 음료 지원사업’은 75세 이상 고령의 혼자 사는 연금수급자에게 주 3회 이상 야쿠르트 등 음료를 지원하며 수급권 및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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