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83.5%로, 1,009명의 치과기공사가 새로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19일, 지난 12월 1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12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8년도 제46회 치과기공사, 제23회 2급 응급구조사 및 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필기)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46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은 전체 1,208명의 응시자 중 1,009명이 합격하여 83.5%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05점 만점에 286점(93.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동남보건대학교 최진호씨, 신해인씨, 혜전대학교 김창균씨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제24회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은 전체 1,473명의 응시자 중 1,224명이 합격하여 83.1%의 합격률을 보였다.

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필기) 국가시험은 전체 125명의 응시자 중 70명이 합격하여 56.0%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는 2019년 2월 9일 시행될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가 된다.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최종 합격여부는 2019년도 2월 20일(수)에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