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사회(회장 김무관)는 지난24일 캐피탈호텔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조승복 부회장(조승복 소아과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이날 정총에서는 새예산 5천6백여만원을 의결하고 2006년도 각부별 주요사업으로 △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 의료관계법 개정 추진 △ 의학연수교육의 내실화 △ 의료보험제도 개선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조승복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화합할때 의료발전의 초석이 된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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