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원(右), 이준영 보건대학원장(左)

 고려대 보건대학원(원장 이준영)은 14일 고대 교우회관에서 200여 명의 교수,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고대 보건인의 밤 행사를 열고 제4회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상에 보건정책및병원관리학과 1기 윤종원(병원신문 편집국장) 교우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이준영 원장은 “고대 보건대학원은 18년 역사를 바탕으로 모든 이의 건강이라는 목표를 위해 힘을 합쳐 걸출한 성과를 내며 공중보건 분야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우수한 교육으로 차세대 보건인재를 육성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고대 보건대학원의 미래에 많은 관심과 부탁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한편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지난 2000년 개원, 환경 및 국제보건학과, 역학 및 보건정보학과,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 3개 학과를 둔 석사과정으로 국내 최초로 보건대학원 인증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등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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