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부산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팀(김현우, 신동길, 이정주)팀이 최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제 70회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외논문‘기초’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부분 신 절제술 시 악성 신 종양의 경계를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로서 전기 임피던스 분광학 센서가 있는 바늘의 성능: 정상 및 암 신장 조직의 생체 외 구분’으로 전기 임피던스 분광학 센서가 있는 바늘을 이용하여 악성 신 종양의 경계를 측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 한 논문이다.

이번 논문은 광주과학기술원(GIST)의 이종현 교수(기전공학부) 및 윤조호 박사(의생명공학과)의 협력 연구로 진행됐으며, 2017년도에 세계적인 학술지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IF: 5.609) 에 게재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