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방호 희망노트사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대병원 발전기금을 500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조영민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 임방호 희망노트사 대표,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임혁재 서울대병원 전공의>.

㈜희망노트사(대표 임방호)는 지난 10일 서울대병원 발전기금을 5000만원을 기부했다.

임 대표는 의료 환경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지난해 서울대병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하면서 10년 간 꾸준한 기부를 약속한 바 있으며, 올해 그 약속을 지킨 것.

임 대표는 “의학 발전으로 말미암아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으며, 이에 서창석 서울대병원은 “후원인의 기부목적에 맞게 귀하게 사용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병원이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희망노트사는 1977년 설립된 문구 제조업체로서 일본 다이소 진출 및 디즈니사와 라이센스 계약체결 등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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