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단장 송원경)은 12일 ‘2018 재활로봇중개연구 심포지엄(학술 토론회)’을 개최했다.

국립재활원은 300병상 규모의 국내 최대 재활병원과 재활연구소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재활전문 국립중앙기관으로서 2013년부터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재활원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은 재활의학전문의, 임상치료사, 공학자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재활기술과 임상연구의 융합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그간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고 재활로봇의 임상분야 연구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신용일 부산양산대병원 교수가 ‘비침습적 뇌자극기술 연구동향과 재활로봇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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