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구 상임감사(왼쪽)>

국민연금공단(감사 이춘구)은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6일 열린 '2018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연금공단이 외부기관 평가에서 감사분야 대상을 받은 것은 30년 공단 역사상 처음이다.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에서 공공기관 내부감사제도의 발전과 질적 향상에 공헌한 우수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선정하여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내부감사, 공직기강·청렴윤리, 경영효율화의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국민연금공단은 종합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춘구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는 "지속적인 청렴성 제고를 위하여 정책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조직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부패요인을 사전 발굴하여 예방하며,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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