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부산 남구 용호동 W스퀘어 (부산 남구 분포로 145)에 컨셉스토어를 오픈 했다.

서울, 수도권 지역 외 첫 매장이자 7번째 콘셉트 스토어다. 이번 W 스퀘어점 오픈으로 이제 부산에서도 뉴오리진의 식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뉴오리진 W 스퀘어점은 기존 매장의 컨셉을 유지, 강화하여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 ▲건강, 스킨케어 제품 판매존으로 구성된다.
 
특히 매장을 기준으로 반경 2km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실시해 각 가정에서 매일 아침 뉴오리진의 신선 제품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배달 대상 제품은 a2우유, 자유방목 유정란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제품들이 출시 될 예정이다.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뉴오리진은 식품뿐 아니라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본질과 원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브랜드”라며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 도움을 주자’라는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한 브랜드다움을 통해 부산 지역의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뉴오리진은 부산 W스퀘어점에 이어 국내 주요 도시 및 수도권 거점 지역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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