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는 6-7일 라마다용인호텔에서 ‘광역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2018년 2차(제13차) 정기총괄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경기도가 지원하고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이 운영한다.

이번 회의는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경상북도 6개의 지자체 담당자와 6개의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센터장과 팀장, 팀원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2018년 센터사업 보고 △6개 권역 사업 공유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분야의 보건소 및 안심학교 지원사업 △성과지표 △교육자료 개발 △홍보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 김세훈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사례 중심의 ‘식품알레르기와 아나필락시스’ 강의를 했으며, 광역센터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문 질환 교육 및 팀빌딩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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