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5일 공공일자리 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5일 ‘2018 올해의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일자리 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분배-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진흥원은 343개 공공기관 중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경영정보 공개자료 및 고용노동부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고, 일자리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또 ‘보건산업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운영, 보건산업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으로 실적 점검을 하는 등 전사적으로 보건산업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와 ‘서울바이오허브’ 의 운영을 통해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전주기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원·내외 창업육성 지원 사업과의 매칭을 시키는 등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 일자리창출팀 최영임 팀장은 “보건산업 분야 혁신 창업과 사회적 가치 구현은 모두 열린혁신을 통해 가능하다”면서 “다양한 산·학·연 전문가 패널들과의 적극적 네트워킹 협업을 통해 일자리 중심 정책 수립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