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창 연세의대 교수가 3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우수연구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원인연구센터(CMERC)를 구성하고 1만 2000명 규모의 정밀 의학 연구 코호트를 구축했으며,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예방기술연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은 국내 보건의료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연구자와 보건사업 육성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