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최근 2018년 우수공공기관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회장 이정희)는 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기관의 경영효율화를 크게 제고하거나 부패척결과 비리예방을 통해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한 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일상감사 확대를 통한 감사 실효성 제고 및 예산 절감, 2018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수립 및 이행에 따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백명현 상임감사는 “전 직원이 정직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윤리․준법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지속적인 내부감사시스템 개선을 통해 내부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의 결과”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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